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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 끝날 때 까지 끝난 건 없다

by 아티브로 2022. 7. 31.

나는-전설이다-포스터
구글-출처-나는-전설이다

마지막 생존자

나는 전설이다의 시작은 인류가 어떤 백신을 만들면서 시작한다. 이 백신은 암에 대한 백신이었고 이 백신을 개발한 박사의 말로는 암을 드디어 정복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백신에는 어떤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고 인류는 좀비와 같은 재앙으로 3년 안에 멸망하게 된다. 주인공의 이름은 네빌이다. 그는 어떤 면역 자여서 3년 동안 생존해 있는 듯하다. 그는 그의 강아지인 샘과 생존자들을 찾으러 매일 돌아다니지만 한 명도 그 흔적을 볼 수 없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라디오를 틀며 사람들을 찾는다. 그의 직업은 과학자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알 수 없는 바이러스를 끝내고 싶어 좀비를 데려와 연구를 진행한다. 3년 동안 정말 많은 실험을 했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는 외로움과 매일매일 싸우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자주 가는 마트에 마네킹을 세워두고 얘기를 한다. 어찌 보면 제정신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네빌에게는 이렇게 사는 게 최선이다. 3년 동안 도시에서 지낸 탓일까 도시의 식량을 찾기 위해 계속 누비지만 점점 떨어져 간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날 샘은 고라니를 사냥하기 위해 조금 깊숙한 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네빌은 같이 들어간다. 그리곤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어김없이 실험을 했는데 아주 조금의 진전이 있는 듯하였지만 금방 좀비가 심정지 한다. 하지만 네빌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치료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후 네빌은 밖으로 향하던 도중 어떤 줄에 걸려 기절하게 된다. 나는 전설이다의 시작이다.

 

절망 속에서의 희망

네빌이 기절해 있는 동안 저녁이 되려 하고 좀비들이 조금씩 나온다. 그러다 샘이 좀비들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고 그렇게 샘은 사망한다. 네빌은 샘을 잃은 슬픔으로 자신도 죽어야겠다 생각한건지 좀비들을 차로 치며 거리를 활보한다. 그러다 정신을 잃을 뻔 하지만 애니라는 여자와 그의 아들 에단을 만나서 구출받게 된다. 여기서 애니라는 여자는 네빌에게 베델이라는 생존지가 있고 거기 생존자들이 많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나는 전설이다의 관점 장면이다. 하지만 네빌은 헛소리라며 이야기를 믿지 않는다. 하지만 위기는 곧 찾아오게 되고 좀비들이 네빌의 집을 습격한다. 네빌은 미리 대비해둔 폭약과 폭탄으로 좀비를 막아내는 듯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좀비가 집까지 찾아오게 되고 네빌과 애니 그리고 에단은 실험실 지하로 대피한다. 대피하던 도중 심정지 상태였던 좀비가 실험 효과가 있었던 걸 보고 급하게 실험체 피를 뽑는다. 그렇게 네빌은 자기를 희생하며 애니와 에단을 실험체 피와 함께 도망치게 한다. 진짜 베델이라는 곳은 있었고 네빌의 백신을 애나가 사람들에게 건네주며 나는 전설이다는 끝이 난다.

 

나는 전설이다 후기

나는 전설이다는 정말 유명한 영화이다. 그때 당시 뛰는 좀비들이 나오는 영화는 많이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나는 전설이다에서 나오는 좀비들은 그냥 빠르기만 한 좀비들이 아닌 똑똑하고 강했다. 그래서 더욱 공포감이 느껴진 영화이다. 네빌은 자신이 마지막 생존자인 걸 느끼면서도 생존자들을 찾으려고 한 강인한 사람이었다. 결국 마지막까지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며 주인공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만약 네빌이 중간에 포기했더라면 백신도 만들 수 없었을 것이고 그렇게 인류는 멸망했을 지 모른다. 역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힘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긍정적인 마음과 밝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언제든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하며 나는 전설이다를 끝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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